실제로 탐정학교를 졸업, 정식 탐정면허를 소지하고 탐정사무소를 운영 중인 현역 탐정 하야시 가이조는 데뷔작 <꿈꾸는 것처럼 잠들고 싶다>를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탐정물을 만들어온 재패니즈 느와르의 선구자. 식을 줄 모르는 탐정 느와르에 대한 그의 사랑은 새로운 형태의 웹시네마 ‘탐정사무소 5’ 시리즈를 히트시키며, 셜록 홈즈와는 또 다른 독특한 개성을 지닌 매력적인 탐정들을 탄생시키며, 일본과 한국의 시네필들의 사랑을 받아 온 바 있다.
필모그래피 꿈결처럼 잠들고 싶다(1986), 20세기 소년 독본(1989), 내 인생 최악의 시간(1992), 아득히 먼 시대의 계단을(1993), 덫(1994), 카인과 아벨(2006), 더 코드(20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