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게라티는 <캅랜드>, <리턴 투 파라다이스>, <프랙티컬 매직> 같은 영화들에서 편집 보조로 경력을 쌓은 후 1999년 시고니 위버 주연의 <맵 오브 더 월드>로 본격적인 편집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일루셔니스트>는 그녀의 다섯 번째 작품. <호텔 르완다>로 인연을 맺은 테리 조지 감독의 신작 <레저베이션 로드(Reservation Road)>를 현재 작업 중이다.
대표작: <일루셔니스트>(2006) / <호텔 르완다>(2004) / <천사의 아이들>(2002) / <블루문>(2000) / <맵 오브 더 월드>(199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