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런 티슈너는 로버트 알트만 감독의 <플레이어>에서 제랄딘 페로니와 함께 편집 작업을 처음 시작했다. 제랄딘 페로니의 편집 보조로 <숏 컷> <패션쇼> <미세스 파커> 등의 영화에 참여한 딜런 티슈너는 이후 기술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다가 로버트 알트만 감독의 <로버트 알트만의 재즈’34>로 에미상 후보에 오른다. 그 후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과 함께 작업을 시작 <부기 나이트> <매그놀리아>와 최근 최근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올랐던 <데어 윌 비 블러드>까지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의 편집을 도맡아왔다. 그가 참여한 다른 작품들로는 다른 작품들은 웨스 앤더슨 감독의 <로얄 테넌바움>, 이안 감독의 <브로크백 마운틴>, 앤드류 도미닉 감독의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등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