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독을 맡은 메리 라모스는 현재 미국에서 영화, TV, 광고 분야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 중 하나. 쿠엔틴 타린티노와 작업하면서 독특한 음악의 코디네이션으로 호평을 받았다. <쿨>은 뮤직 비즈니스를 소재로한 만큼 음악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큰 영화. 캐릭터간의 배신과 음모 그리고 실제 공연장면을 방불케하는 스케일감 있는 음악의 선곡으로 작품의 리얼리티를 더욱 배가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킬빌 1,2>/<서바이빙 크리스마스>/<내쇼날 시큐리티>/<웨딩플레너>/<포스오브네이쳐>/<재키 브라운>/<25살의 키스>/<나홀로 집에3>/<황혼에서 새벽까지>/<해피 길모어>/<환상 특급>/<펄프 픽션>/<데스페라도>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