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풍연은 영화계에서는 아직 낯선 이름이지만 연극무대에서는 잔뼈가 굵은 연기파 배우로 연극계 출신 영화배우인 설경구, 송강호, 김윤석을 이을 또 하나의 굵직한 배우로 지목된 배우이다. 최근 <세븐데이즈><비상> 등에 인상적인 조연을 맡으며 짧은 출연 분량에도 관객들의 뇌리에 남는 멋진 연기를 선보인 그는 드디어 <미스터 좀비>에서 주연을 맡았다. 한편 영화 <세븐데이즈>를 연출한 원신연 감독의 형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필모그래피 <세븐데이즈><비상>(2009년), <광복절 특사>(2002년)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