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때부터 연기활동을 시작한 아역배우 출신의 로버트 리차드. 최근 <코치 카터>의 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1998년 TV 영화 <인 히즈 파더스 슈즈>로 데이터임 에미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출연작으로 <힙합 쿠테타>, <커즌 스키터>, <원 앤 어겐>, <보스톤 퍼블릭>, <천사의 손길>, <마이 와이프 앤 키즈>, <성자들의 축제> 등이 있다. 현재 료욜라 메리마운트 대학에 재학 중이며 TV 코미디물 <원 온 원>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