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프랭클린의 범죄 스릴러 영화인 <아웃 오브 타임>에서 덴젤 워싱턴의 상대역인 앤을 연기했다. 그녀는 이 영화로 미국 흑인 영화제에서 여우 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전작인 로맨틱 코미디인 <브라운 슈가>로 2003년 NCAAP Image Awards와 BET Awards에서 여우 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지나 프린스 비데우드 감독 작품으로 선댄스 영화제에서 기립 박수를 받은 <러브 앤 바스켓볼>로 2001년 Image Awards와 인디펜던스 스피릿 어워드 여우 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로맨틱 코미디 <베스트 맨>으로 2000년 Image Award에서 여우 조연상 호보에 올랐다. 그녀는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Risin in the Sun>에서 P. Diddy, Audra McDonald, Phylicia Rashad와 나란히 연기했다. 이 공연으로 Theatre World Award 와 Tony Award에서 최우수 여자배우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