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1975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5년간 미국 시카고에서 지냈다. 뉴욕에서 스카웃되어, 야마다 다이치(山田太一) 각본의 드라마 [언덕 위의 해바라기]로 93년에 연예계에 데뷔했다. 같은 해 출연한 두 번째 드라마 [한밤중에 끝까지 달리다]에서는 주연을 맡았다. 그 후 [사랑도 두 번째라면 (1995)], [기적의 로맨스 (1996)], [쵸콜릿 혁명 (1999)] 등의 드라마에서 아이돌 스타로 떠올랐다. 95년 [사악]으로 스크린에 데뷔하였고, 그 외 [패러사이트 이브 (1997)], [살모사 형제 (1997)], [검은 천사 (1998)], [올빼미의 성 (1999)] 등에 출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