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작곡을 전공했다. 드라마 음악계에서는 알아주는 재원으로 김수현 원작의 [결혼], 노희경 극본의 [거짓말]등의 음악을 맡아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드라마 음악을 하면서 영화음악에의 꿈을 키웠었다. 그 꿈을 이루어준 작품이 바로 [클럽 버터플라이].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공부한 경력을 살려 이번 영화음악을 러시아 모스필름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로 채웠다. 그의 음악의 특징은 클래식하면서도 대중적이라는 것.
드라마 / [결혼][이 남자가 사는 법][영웅일기][이 여자가 사는 법][거짓말][사랑을 위하여][전원일기][사랑][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외 다수.
영화 / [클럽 버터플라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