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편집과 빠른 스토리 전개로 잘 알려진 장용우 PD는 1993년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MBC 청소년 드라마 [사춘기]의 연출을 맡으며 데뷔했다. 이후 [전쟁과 사랑], [복수혈전], [왕초], [호텔리어] 등 선이 굵고 진한 인간미가 두드러지는 작품들을 연출하며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쳐온 그는 가장 최근작인 SBS 드라마 [행복합니다] 에서 ‘가족간의 갈등과 화해’라는 주제를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유려한 터치로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필모그래피 드라마_[행복합니다](2008), [호텔리어](2001), [나쁜친구들](2000), [왕초](1999), [복수혈전](1997-1998), [사과꽃향기](1996), [전쟁과 사랑](1995), [사춘기](199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