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허스트는 연기를 지도하는 어머니와 연기자이자 연극 제작자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났다. 그는 윌리암 프레드킨 감독의 [룰스 오브 인게이지먼트],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포스트맨], 로빈 윌리암스 주연의 [패치 아담스]에 이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 등의 대작을 비롯하여 독립 영화인 [모든 남자가 원하는 여자], [금성과 화성]에도 출연했다.
영화 제작에도 남다른 소질과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허스트는 시나리오 창작과 영화 연출도 병행하고 있는데, 그의 출연작인 [리멤버 타이탄]에 삽입된 16mm 몽타주 장면은 보아즈 아킨 감독이 라이언 허스트와 스크립트 코디네이터인 숀 무쇼의 도움을받아 제작한 것이다.
연기력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잘 생긴 얼굴의 금발 연기자인 라이언 허스트는 디즈니의 <리멘버 타이탄>에서 덴젤 워싱톤의 상대역으로 열연했다. <위 워 솔저스>,<라이언 일병 구하기>,<패치 아담스> 등의 흥행작에도 출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