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영화광이었던 바르마 감독은 토목기사 생활을 하며 비디오 라이브러리를 운영하다가 결국 영화에 대한 꿈을 이루고자 영화계에 진출한다. 28살 때 데뷔한 영화 <시바 Shiva>가 큰 성공을 거두면서 그는 주목을 받게 되었고, 이후 힌두어 영화와 텔루구어 영화들을 만들어왔다. 언제나 액션영화들을 만드는 람 고팔 바르마 감독은 신인배우들과 즐겨 작업하고 항상 여배우 우르밀라 마톤드카르와 함께 작업하는 걸로 유명하다. <컴퍼니>는 2002년작이며, 이후 <부트 Bhoot>와 <퍼펙트 Perfact> 두 편을 이미 완성하였다. 프로듀서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