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도쿄 출생. 데뷔작 <Manatsu No Vitamin>으로 오사카필름페스티벌 독립영화상을 수상한 미하라 미츠히로는 <Heroine! Naniwa Bombers><Dodge-a-Go-Go!><Ashita Wa Kitto> 등 여러 편의 가족영화를 감독했다. 그의 수작으로 꼽히는 아름다운 산마을에서 펼쳐지는 감동적인 이야기 <마을 사진첩>은 2005년 상하이국제영화제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인기 TV시리즈 “휴대폰 형사 제니가타”의 에피소드를 통해 TV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했다. 미하라 미츠히로는 언제나 따뜻한 이야기로 진한 감동의 여운을 남겨주는 감독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