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출생. 조르쥬 팔피는 1995년부터 2000년까지 부다페스트의 산도르 시모 필름아카데미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그의 첫번째 장편 데뷔작인 <허클>은 2003년 유러피언 필름아카데미에서 파스빈더상을 받았으며, 진 모스코비츠 크리틱스, 스튜던트 어워드, 헝가리안 크리틱스 어워드 등에서 최우수영화상을 수상하였다. <택시더미아>라는 삼대에 걸친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욕망과 집착에 대한 다루고 있으며, 특유의 유머와 풍부한 상상력으로 버무려진 우화적인 이야기가 담긴 영화를 주로 만들어 헝가리 영화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감독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