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 오바야시 노부히코 감독의 [후타리]에 주연으로 출연해 각종 영화제의 신인상을 독점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다음 해인 92년에는 NHK의 아침 연속 TV 소설극 [히라리]에 주연으로 나와 전국적인 인기인이 되었으며, 최근에도 NHK의 일요 대하드라마 [慶喜]에서 주연을 맡아 인기를 얻었다. 99년에는 [신 우게츠 모노카타리] [맨발로 산보]와 같은 연극의 주연을 맡아 열연함은 물론, 홍콩의 유덕화와 공연해 아시아 전역에 공개되어 첫 해외 진출작이 된 [애정몽환호]가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