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독특한 개성의 6인조로 결성된 개그 그룹. 메이지 대학 연극 서클의 동기로 "자신들이 하고싶은 웃음"을 추구해가기 위해 93년에 그룹으로 결성되어 자신들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담당해 무대에 오른다. 소극장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매스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99년에 동경 예술극장에서 있었던 연극 [Monkey Mind]는 티켓 발매 20분만에 완전 매진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CF 모델은 물론 잡지에 칼럼을 연재하기도 하는 그들은 [아드레날린 드라이브]로 영화에 데뷔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