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완 음악감독은 그룹 ’3호선 버터플라이’의 멤버이자 시인, 문화평론가, 방송인 등 여러개의 타이틀을 갖고 있는 다재다능한 만능 뮤지션이다. 그는 드라마 ‘네멋대로해라’ OST로 큰 사랑을 받았던 3호선 버터플라이 활동과 함께 영화 <플라이대디> OST 작업에 참여하는 등 안팎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라듸오데이즈> OST는 1930년대 이미지를 2008년 정서에 접목시킨다는 미션을 가지고 영화음악, 민요, 인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결합시켰다.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게 될 이번 음악은 영화만큼이나 버라이어티하고 유쾌해 기성세대에게는 향수를 젊은이들에게는 공감대를 선사할 것이다.
Filmography 1994 세계의 문학 가을호 ‘검은 구멍은 그다지 검지 않다’ 등단 1998 <쇼핑갔다오십니까?> 첫시집 발간 2007 그룹 ‘3호선 버터플라이’ 활동 문화무크지 ‘이다’ 편집위원 ‘문학 판’의 편집위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