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CM으로 데뷔, 같은 시기에 ‘한밤중에 사브리나’라는 노래로 가수 데뷔를 치른다. 또한 영화 <추신구라외전 요츠야괴담>(94)에서의 뛰어난 연기로 22살의 나이에 일본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이듬해 무라카미 류의 원작 소설 <쿄쿄>(95)의 여주인공을 맡아 댄서의 역할을 소화해내 평단의 큰 호평을 받았다. 그 외에도 95년 사진집 <one two three>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사랑은 5.7.5>(05), 옴니버스 단편 영화 <Jam Film female>(05)의 단편 <밤의 혀끝>에 출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