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프로덕션에서 일하다 영화수업을 위해 홀연히 미국으로 건너감. 7년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하는 그의 손엔 <손님은 왕이다>의 시나리오가 쥐어져 있었다. 첫 시나리오로 당당하게 충무로에 입성한 오기현 감독은 철저한 준비와 치밀한 계산으로 한 테이크 한 테이크를 신인답지 않은 침착함으로 과감하게 연출했다.
프로필 서울예술대학 광고창작과 졸업 미주리 주립대 / 캘리포니아 주립대 영화학과 졸업
단편 <Communication Devices>(2002) / 시나리오, 연출, 편집 단편 <Charlie’s Dark Angels>(2001) / 시나리오, 연출, 편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