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출신으로 13세에 휴스톤으로 옮겨와 라이스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엘리자베스 아벨란은 로스 울리간 프로덕션의 공동 창시자이며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부인이다. [엘 마리아치]도 부부의 공동 작품이며 [황혼에서 새벽까지], [데스페라도], [페컬티], [스파이 키드]도 역시 함께 작업을 했다.
그녀는 파멜라 세다르퀘스트와 라나 조이 글릭맨과 함께 블랙 코미디 [도우넛맨의 진짜 이야기]를 제작하여 1997년 사우드이스트영화제에서 수상했고 1999년 헐리우드 영화제작자와 어머니로서의 역할에 대한 다큐멘터리 [핵심의 안과 밖]을 총지휘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