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야생 아이리쉬 로즈](1947), [윈터 미팅](1948), [화이트 히트](1949), [브레이킹 포인트](1950), [무기의 힘](1951), [햇빛으로 구름 색칠하기](1951), [파티마의 기적](1952), [다이얼 M을 돌려라](1954), [성공의 달콤한 향기](1957), [토끼덫](1959), [엘머 갠트리](1960), [대장 불리바](1962), [사랑의 섬](1963), [네버 투 레이트](1965), [카멜롯](1967), [와일드 번치](1969) 등의 아트 디렉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