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프랑스 출생. 어려서부터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세라 포레스티에르는 특히 연기에 재능을 보였다. 그녀는 13살이 되던 해 친구와 함께 오디션을 보게 되고 그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된다. 그 후 꾸준히 영화와 TV에서 비중있는 조연을 맡으면서 경력을 쌓던 그녀는 2003년 <Games of Love and Chance>의 주연을 맡으면서 세라르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촉망받는 신예로 부상하게 된다. 최근 국내에도 개봉된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에도 출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