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편에서 새롭게 등장해, 직쏘가 남겨놓은 퍼즐을 풀어야 하는 스트라움 형사로 분한 스콧 패터슨은 우리에게도 친숙한 미국 드라마 <길모어 걸즈>의 듀크 데인즈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그는 뉴욕 양키스와 LA 다저스의 메이저 리그 투수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야구 선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후 꾸준한 연기 수업을 받은 결과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해 <길모어 걸즈>, <윌&그레이스>,<Her Best Move>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들을 섭렵하며 내실을 다져왔다. 스콧은 올해 TV시리즈 <Aliens in America>의 주연으로 열연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대표작_<쏘우4><Her Best Move>2007, <미네소타 트윈스>1994, TV 시리즈<Aliens in America>2007, <길모어 걸즈>2000-20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