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마서 8:37>(2017) <동주>(2016) 등 다양한 작품을 감각적으로 촬영하였으며, 대학에서는 미술을 전공하여 미술 감독의 경력도 있다. 그는 디자인을 전공한 이력을 바탕으로 촬영에만 국한되지 않고 DI 파트와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 생각하는 장면을 이미지화하는데 최적화되어있는 감독이다. <동주>(2016)로 제36회 황금촬영상영화제 촬영상 동상을 수상했으며, 이어 또 한 번 시대극에 도전했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공감과 울림을 줄 수 있는 것이 시대극의 매력이라고 생각한 그는, 2016년 황금촬영상영화제에서 만난 조정래 감독과 인연이 되어 <소리꾼>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또한, 2003년 월드뮤직그룹 ‘공명’의 콘서트에서 미디어아트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박승원 음악감독과도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필모그래피
<로마서 8:37>(2017) <동주>(2016) <악몽선생>(2016) <시선사이>에피소드:광대망상자(들)(2016) <프랑스 영화처럼>(2016) <조류인간>(2015) <배우는 배우다>(2013) <러시안 소설>(2013) 外
수상경력
2016년 제36회 황금촬영상영화제 촬영상 동상 <동주>
2003년 Asia Digital Art Award 대상(Grand Prize) <Side effect>
Resfest Korea_Motion Graphics & Music Video Section 관객상(Festival Section Award) <Side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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