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서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데드 링거]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 이후 뉴욕으로 이주, 브로드웨이 연극에 출연하다가 NBC TV의 인기 드라마 [Law and Order]에서 검사보 클레어 킨케이드 역을 맡아 3년간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낯익은 배우가 되었다. [뉴욕의 가을], [모스트 원티드], [베이비 클리닉], [엑시트 운즈]와 같은 영화에 출연했고, [나는 앤디 워홀을 쏘았다], [Chutney Popcorn], [Dead Broke] 등 독립영화에서도 다양한 연기를 보여 왔다. 최근에는 [The Acting Class]란 영화를 직접 제작하고, 각본, 주연, 감독까지 맡은 바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