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Cm의 키, 145Kg 몸무게를 가진 네이단 존스는 메가맨으로 잘 알려진 36살의 호주 레슬러이다. 그는 2004년 4월에 WWA 헤비급 타이틀을 따냈으며, 현재 WWA와 국제 레슬링 협회 회원이기도 하다. 미국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강한 사람” 대회에서 호주를 대표하기도 했다. 미국 WWF에서 레슬링을 연마하기도 했던 네이단을 헐리우드에서 주시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성룡’의 <First strike>로 영화계에 데뷔해 영화 <트로이>, <옹박:두번째 미션>에 출연하며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실제 레슬러 출신이라는 그의 경력이 영화의 액션을 더욱 리얼하며 긴장감 있게 만들어 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