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제작, 각본가
시카고 출생. 가장 성공적인 독립영화 제작사 중의 하나인 '베이컨 커뮤니케이션스'의회장. 1997년 해리슨 포드가 주연한 액션 스릴러 [에어포스 원]을 제작, 지원해 전세계적으로 23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70년대 컬트의 고전 [Thanks God It's Friday]의 극본을 썼다.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전설의 베가스 로맨스인 [원 프럼 더 하트]를 공동으로 제작. [Windy City]로 감독 데뷔. 이 영화는 자신이 직접 각본을 쓰고, John Shea와 Kate Capshaw가 출연했다. 그는 마틴 쇼트와 아넷 오툴이 주연하고, 로렌스 카스돈이 제작한 [Cross My Heart]의 극본과 감독을 겸했다. 또한 에미상을 받은 워너브라더스와 ABC의 [Earth Day Special]을 각본, 제작하였다.
ABC의 저널리스트를 거쳐 시나리오 작가로 영화계에 입성했으며 70~80년대 다수의 영화 시나리오와 제작과정에 참여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대표작 : [에어 포스 원] [엔드 오브 데이즈] [허리케인 카터] [패밀리 맨] [D-13]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