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뺨치게 노래하는 배우 ‘박준면’. 그녀에게 <하모니>는 맞춤 옷처럼 편안하고, 열정적인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작품이나 다름 없었다. 촬영 내내 파월풀한 노래 실력과 서글서글한 웃음으로 함께 일하는 배우들을 독려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는데 일등공신의 역할을 해냈다. 배우 박준면 만으로도 <하모니>가 주목 받는 것은 그 무엇을 하든 기대 이상을 보여주는 그녀의 열정이 있기 때문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권순분여사 납치사건>(2007), <삼거리 극장>(2006), <잘 살아보세>(2006), <싸이보그지만 괜찮아>(2006), <주먹이 운다>(2005) 외 다수
드라마_MBC <아현동 마님>(2007)
뮤지컬_<올슉업>(2009), <더 라이프>(2009), <앤티크>(2008), <see what I wanna see>(20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