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왔던 세르지오 마카도는 <At The Edge of the Earth>라는 작품으로 유수의 영화제에서 13개의 상을 수상하는 등 다큐 감독으로서의 최고의 인정을 받아왔다. <파라다이스>로 감독 데뷔한 그는 조감독과 시나리오 작가를 거치며 착실히 감독 수업을 받아왔다. <중앙역>의 조감독을 맡으며 시작된 월터 살레스와의 인연은 완벽한 호흡으로 연결되었고 결국 <파라다이스>의 감독직을 맡게 되었다. 제작자의 전폭적인 지지는 완벽한 연출로 이어져 2005년 깐느영화제에서 Award of the Youth 부문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의 쾌거를 올리기도 하였다.
Filmography : 감독; 파라다이스(2005), At the Edge of the Earth(2002) 각본; 파라다이스(2005), At the Edge of the Earth(2002), Madame Sata(2001) 조감독; Madame Sata(2001), 중앙역(199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