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감독의 단편 <유쾌한 도우미>에 이어 영화 <요술>에서 주연에 발탁된 신예 서현진. 구혜선 감독이 서현진을 보면서 ‘지은’이란 캐릭터를 만들어냈을 만큼 순정만화에서 막 뛰쳐나온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영화에서 그녀는 신비로운 매력과 함께 숨겨진 노래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서현진은 tvN [또 오해영]을 통해 정확한 딕션과 최고의 감정 몰입도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로코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후 SBS [낭만닥터 김사부], SBS [사랑의 온도], JTBC [뷰티 인사이드], tvN [블랙독], tvN [너는 나의 봄]까지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여 브라운관을 책임지는 믿고 보는 배우로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브라운관을 책임진 서현진이 <카시오페아>로 스크린에 컴백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넷플릭스 <트렁크>에서 역시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서현진이 ‘노인지’를 어떤 해석과 표현으로 그려낼지 기대를 모은다.
필모그래피 영화_<카시오페아>(2022), <사랑하기 때문에>(2017), <굿바이 싱글>(2016) 외
드라마_[왜 오수재인가](2022), [너는 나의 봄](2021), [블랙독](2019), [뷰티 인사이드](2018), [사랑의 온도](2017), [낭만닥터 김사부](2016), [또 오해영](2016) 外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