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드 칸니스는 파리의 배우 집안에서 태어났다. 칸니스는 1997년 프랑스영화 <앙 프레>를 통해 데뷔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 영화로 1998년에는 프랑스의 아카데미라 불리는 세자르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2002년에는 로미 슈나이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인정받는 배우가 되었으며, 2006년에는 미셸 공드리 감독 판타지 영화<수면의 과학>에 출연 하면서 프랑스의 떠오르는 스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에서는 새로운 여자 캐릭터로 등장하여 ‘미스터 빈’의 가슴을 설레게 하며 유쾌함과 신선함을 가미한다.
FILMOGRAPHY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2007년) <수면의 과학>(2006년) 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