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에서 헐리우드 전도 유망한 10명의 작가들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고 <킹덤>은 그의 시나리오 중 첫 번째로 영화화 된 작품이다. 외교관이 되기 위해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국제 정세와 정치학을 공부했고 워싱턴의 정책연구소에서 대변인으로 일하기도 했다. 그는 형 조 카나한 (영화 <스모킹 에이스>각본, 감독)의 권유로 영화 시나리오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솔저 필드>라는 형사 스릴러의 시나리오를 보게 된 피터 버그 감독은 그가 <킹덤>의 시나리오 작가에 적임자라 판단, 그에게 각본을 맡겼고 마이클 카나한은 그의 전공을 십분 살리며 사실성 넘치는 <킹덤>의 각본을 완성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