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러브&트러블>에서 ‘잭스’를 사로잡는 완소남 ‘파올로’역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미국드라마 <히어로즈>에서 미술가 캐릭터로 분해 주목 받고 있는 ‘샌티에고 카브레라’가 맡았다. ‘잭스’만큼이나 뛰어난 패션감각과 일에 대한 열정, 완벽한 매너까지 갖춘 ‘파올로’는 너무 완벽해서 의심스러운 캐릭터로 기존 로맨틱 코미디의 마쵸적이고 주도적인 남성캐릭터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칠레 출신의 ‘샌티에고 카브레라’는 최근 넘치는 카리스마와 잘생긴 외모로 차세대 할리우드 스타로 급부상중이며 할리우드의 뜨거운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필모그래피 드라마_NBC<Heros>20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