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아르도 산체스 감독의 데뷔작 <블레어 윗치>에서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첫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른 마이클 윌리암스는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전세계 영화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 이후에도 <특수수사대 SUV> <위드아웃 어 트레이스> 등 다수의 TV드라마 시리즈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며 <블레어 윗치>의 TV영화 버전 <블레어 윗치의 저주>에도 출연해 다시 한 번 호러영화 배우로서 주목을 받았다. 그가 에두아르도 산체스 감독과 함께 하는 세번째 작품인 <얼터드>에서는 동료들 중 가장 덤벙대면서도 마음이 여린 오티스 역을 맡았다.
필모그래피 <블레어 윗치>(1999), <블레어 윗치의 저주>(1999), <특수수사대 SUV>(2000), <위드아웃 어 트레이스>(2003), <얼터드>(20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