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영국 출생. 앨리스 이브는 영화 배우인 트레버 이브와 샤론 모한의 딸로 옥스포드 대학을 졸업한 수재다. 대학을 다니는 도중에도 여러 연극 작품에 출연했고, 영화의 캐스팅 오디션에 참가하는 등 영화배우로서의 길을 차곡 차곡 준비해 나가고 있었다. 대학생 때 첫 데뷔를 하게 된 그녀는 TV 드라마 <Hawking>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아 같은 해 스크린 데뷔작인 <Stage Beauty>에도 출연하게 된다. 이후 대학 졸업 후에 TV 유명 시리즈에 속속 캐스팅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도 높아졌고, 2006년 <스타트 포 텐>의 주요 배역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2006년 <Big Nothing>에 출연했고 2007년 <크로싱 오버>에 주연급으로 출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