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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팍 시리쿨 (Penpak Sirikul)
+ 성별 : 여자
 
출 연
2006년 제작
사령 : 리케의 저주 (The Victim / Phii khon pen)
영화 속 파이, 여배우 타이 역


영화 배우이자 가수, 모델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펜팍 시리쿨은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태국에서 섹시한 스타로 주목 받는 배우이다. 현재 태국 여성들의 이상적인 모델로 사랑 받으며 특별한 여배우로서의 삶을 지속하고 있다. 1976년 미스 태국으로 주목 받은 그녀는 86년 <Pisawas Satan>으로 최우수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배우로서의 자질을 인정받기 시작했고 2003년 <Old Mad Rock>으로 최우수 여우 조연상을 수상, <사령(死靈):리케의 저주>로 2006년 다시 한번 여우 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출연하는 영화마다 수상행렬을 이어갔다. 미의 상징이며 태국 여성들의 우상이 될 만큼 아름다운 그녀가 공포 영화에 출연을 결정한 것은 몬톤 아라양쿤 감독이 그녀의 잠재력을 발견했다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겉보기에는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소외되면서 내면의 폭력성이 드러나는 ‘파이’ 역으로 분한 그녀는 레즈비언이며 아주 강인한 여성의 역할을 맡았는데 이 영화가 자신의 어두운 면을 끄집어 내준 것 같아 자신의 역할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고.

filmography
1. 사령-리케의 저주 (Phii Khon Pen, The Victim,2006)
2. 올드 매드 락 (Old Mad Rock,2003)
3. 피사와스 사탄 (Pisawas Satan,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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