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밸드리는 스테판 역을 첫 번째로 오디션한 소년이었다. 영어, 러시아어 2개 국어에 능통한 이 소년은 제작진이 원했던 바로 그 인물이었기 때문에 곧바로 캐스팅에 합격하게 된다. 스스로 미스터 빈 시리즈의 광팬이라 자처한 맥스는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에 출연하기 전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폴라 익스프레스>에서 치코 목소리를 맡아 출연했다. 그리고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의 성공에 힘입어 HBO와 BBC 합작 드라마 <롬>의 두 번째 시리즈에 카에사리온 역을 맡아 활약하는 중이다.
FILMOGRAPHY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2007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