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수 조명감독은 <태극기 휘날리며><태풍><M><마더> 등의 작품을 통해 최고의 감독들과 작업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빛과 어둠에 대한 완벽한 해석이 돋보였던 <M>으로 제6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조명상과 제17회 부일영화상 조명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 <마더>로 제30회 청룡영화상 조명상을 수상했다. <체포왕>에서 역시 타고난 감각과 능력을 확인시키며 영화적 완성도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필모그래피 <조금만 더 가까이><초능력자>(2010), <여배우들><애자><마더>(2009), <6년째 연애중><M><어깨너머의 연인>(2007)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