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 액션 영화 <대명> 연출부로 시작, 꾸준히 충무로에서 경력을 쌓아온 박재식 감독이 오랜 준비 끝에 영화 <외톨이>로 충무로에 출사표를 던진다. 한국 영화 시장에서 스릴러라는 장르가 생소했던 96년에 싸이코 스릴러 <콜렉터>의 조감독을 거쳐 2000년 본격적인 한국형 슬래셔 무비였던 <찍히면 죽는다>의 기획에서 각색까지 특히 공포 스릴러 장르에서 재능을 보여온 그는 영화 <외톨이>를 통해 오랜 현장 경험에서 쌓은 내공과 그만의 감을 십분 발휘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찍히면 죽는다 >(2000) 기획/각색/Superviser -<콜렉터>(1996) 조연출 -<사랑은 비를 타고>(1994) 조연출 外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