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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부
 
조 명
2005년 레드아이 (Red Eye)
2004년 나와 통하는 다음검색 : 레드 아이
2004년 마법경찰 갈갈이와 옥동자
2002년 초승달과 밤배 (The Crescent Moon)
2001년 잎새
1997년 백수 스토리
1995년 그 여자의 숨소리
1991년 맹구와 북두신검
1991년 비개인 오후를 좋아하세요
1991년 서울 야누스
1991년 인생이 뭐 객관식 시험인가요
1991년 탄드라 부인
1990년 벌레 먹은 장미 '90
1990년 마지막 남자의 모습
1989년 새벽을 깨우리로다
1989년 껄떡쇠
1988년 강시 훈련원
1988년 스파크맨
1988년 카멜레온의 시
1987년 은하에서 온 별똥왕자
1987년 달래내 보슬이
1986년 어울렁 더울렁
1986년 납자루떼
1986년 화녀도정
1986년 먼 여행 긴 터널
1985년 불씨
1984년 사슴 사냥
1984년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1983년 신입 사원 얄개
1983년 내가 마지막 본 흥남
1983년 몽녀한
1983년 밤이 무너질때
1982년 아벤고 공수군단
1982년 겨울 사냥
1982년 나비 품에서 울었다
1982년 백구야 훨훨 날지마라
1981년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The Parrot Sings with Her Whole Body)
1981년 내 이름은 마야
1980년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Does the Cuckoo Sing at Night?)


조명은 스타일로 멋을 부리기보다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사용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이민부 조명감독은 시대극, 현대물 모두 조명을 할 때 가장 중점을 두는 점이 관객에게 시각적으로 강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라고 한다.

촬영감독이 영화의 틀을 만든다면 조명감독은 빛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다고 말하는 그는 임권택 감독과 여러 작품을 같이 한 만큼 조명에 있어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베테랑이다. 상대적으로 촬영과 조명의 비중이 컸던 이번 <레드아이>를 통해 놀라운 시각적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자신감을 보인 그의 노련함에 기대를 건다.

[FILMOGREPHY]

1980년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대종상 수상
1994년 <태백산맥> 춘사영화제 조명상
1997년 <창>
1999년 <화이트 발렌타인>
2000년 <춘향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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