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머치 존슨](1938)로 데뷔한 조셉 코튼은 거장 오슨 웰즈의 초기 작품들, [시민 케인](1941)과 [위대한 앰버슨가](1942)를 비롯하여 잉그리드 버그만과 공연한 [가스등](1944), [제3의 사나이](1949), [악의 손길](1958)을 비롯하여 일본의 진주만 공습을 다룬 [도라 도라 도라](1970) 등 백여편에 이르는 영화에 출연했다. 우리에게는 무엇보다도 오슨 웰즈가 출연한 [제3의 사나이]의 마틴 역으로 잘 알려져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