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 고등학교에 다니는 부잣집 십대들의 이야기로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미드 <가십걸>에서 거만하면서도 섹시한 배드보이 척 베스로 인기 급상승 중인 에드 웨스트윅.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칠드런 오브 맨>에서 ‘알렉스’ 역을 맡아 클라이브 오웬, 줄리안 무어와 함께 열연했으며, 故 안소니 밍겔라 감독의 <브레이킹 앤 엔터링>에서는 ‘조랜’역을 맡아 주드 로, 줄리엣 비노쉬와 함께 연기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00피트>에서는 잘 생긴 슈퍼마켓 배달원으로 자택수감형을 선고 받은 마니(팜케 얀센 분)의 집에 배달을 다니며 그녀와 사랑에 빠지는 청년 ‘조이’ 역을 맡았다. 이 영화로 그는 ‘샤이아 라보프’를 잇는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청춘 스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Filmography] 영화_[100피트](2008)
드라마_[가십 걸](20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