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사차원 도시 Millennium](감독 : 마이클 앤더슨, 주연 : 크리스 크리스토퍼슨)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0여 편이 넘는 영화를 제작한 중견 제작자. 그는 96년 '국제 키스톤 엔터테인먼트'를 아내와 함께 설립, 다양한 장르의 오락영화를 선보였다. 특히 가족 오락 영화에 관심이 많은 그는 97년'키스톤 패밀리 픽쳐스'를 만들어 [에어 버드]를 제작 크게 히트시킨다. 로버트 빈스는 [재키는 MVP]에서 제작자겸 감독, 작가로 나서 그의 다재다능한 재능을 발휘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