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그라움 요르겐센은 2006년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붉은 거리>(2006)의 총괄 프로듀서로, 최근 페닐레 피셔 크리스텐센의 연출작으로 베를린영화제 국제평론가상을 수상한 <A Family>(2010)를 제작했다. 외에 토마스 빈터베르그의 <Dear Wendy>(2005)와 크리스티안 레브링의 <Fear Me Not>(2008), 론 쉐르피그의 <Wilbur Wants to Kill Himself>(2002)과 <Just Like Home>(2007)을 제작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인해 2004년 버라이어티지 칸 특별호에서 ‘주목해야 할 10명의 프로듀서(10 Producers to Watch)’로 선정 된 시세 그라움 요르겐센은 앞으로가 주목되는 영향력있는 프로듀서로 손꼽히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