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도쿄 출생. 데뷔작 <언제나처럼>(1997)으로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부문 및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대되었고, 이 작품으로 일본영화프로듀서협회 최우수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이 후, 드라마, CF, 다큐멘터리 등 다방면의 영상제작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기획을 계속 써 나갔다. <이번 일요일에>는 감독의 세 번째 장편영화로, 전혀 다른 접점을 가진 남녀가 서로를 알아가면서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일본영화 특유의 담백한 이야기로 풀어내 호평받았다.
Filmography <이번 일요일에>(2009), <여기에 행복이>(2003), <언제나처럼>(199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