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단역에서 시작, 연극과 6년에 걸친 스탠드 업 코미디 공연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그는 올랭피아 공연과 <Truands>를 본 제롬 살레 감독에게 선택되어 첫 영화 주연을 맡게 된다. 불어와 영어, 크로아티아 어까지 여러 언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며, 스카이 다이빙에 오토바이, 자동차 경주, 배, 거기에 헬리콥터까지 조종하는 만능 스포츠맨인 그는 반 권위적이고 겁 없는, 그러면서도 지성미와 외양적인 매력까지 갖춘 완벽한 라르고 윈치역으로 부족함이 없었다. <베라 크루스>의 버트 랭카스터를 바라보며 무대에서 스크린으로 옮겨 배우의 꿈을 실현한 그는 세계적인 액션 시리즈 배우, 제임스 본드에 버금가는 매력적인 배우의 탄생을 예고하며 앞으로의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Filmography <라르고 윈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