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출신의 권우탁 감독은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서 연기를 배우며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예일대의 드라마 스쿨에서 연기 공부를 하며 시나리오도 쓰고 많은 영화들을 보며 배우 그리고 연출자로서의 꿈을 키운다.
단편 <Christianity in Korea>, <Dreaming Bodies> 등을 연출하였으며 이번 영화 <올웨이스 비보이>로 장편 데뷔했다. <올웨이스 비보이>로 2008 샌프란시스코 국제 아시안 아메리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으며 주목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