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맥콘빌은 <스타 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007-골든아이>, <007-네버다이>, <모탈 컴뱃> 등 대작 영화들의 특수효과 전문가로 경력을 시작하면서 조지 루카스, 리처드 어텐보로, 마이클 윈터바텀, 대니 캐논, 마이클 윌슨 등과 가깝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런던 토박이인 맥콘빌은 런던의 런던대학에서 영화시나리오를 전공하여 문학석사 학위를 받는다.
2001년 9월 로스앤젤레스로 옮겨 UCLA 영화학교에 입학, 2003년에 졸업하면서 영화산업 전반에 대한 많은 지식을 얻게 된다. 그 후로 가이 마거의 액션/컷 디렉팅(2002, 2003) 도브 시멘의 ‘장편영화의 감독과 제작’ 등 많은 독립 강좌와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많은 단편 혹은 장편영화의 제작비 절감작업을 지원하며 영화제작의 모든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필모그래피 <데드라인>(20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