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연극영화학과에 재학중이던 2001년 한일월드컵 기념공연 <고려의 아침>으로 외부활동을 시작, 학전블루소극장에서 공연된 <환상동화>에 출연하고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주로 무대에서 활동해 왔다. 2006년 대학동창인 영화배우 최규환이 연출해 화제를 모았던 <아타미(熱海)살인사건>에서의 연기를 눈여겨본 서재권 감독에 의해 <포 디 아일랜더스>의 내레이터로 캐스팅되었다.
필모그래피
2001년 서울예술단, 한일월드컵 기념공연 [고려의 아침]
2002년 대학로 변방연극제 참가작 [흐르는 달 - 流月], 학전 블루 소극장
2003년 대학로 변방연극제 참가작 [환상동화], 학전 블루 소극장
2004년 국립극장 하늘극장 [아리 ․ 아랑]
2004년 에딘버러(영국) 페스티발 참가
2004년 이탈리아 민속 축제 참가
2004년 국정홍보처 주관 2004 아테네올림픽 ‘다이나믹 코리아’ 거리공연 전통연희 팀 활동
2006년 극단 ‘공작소’ [아타미 살인사건], 스튜디오76 소극장
2007년 극단 ‘공작소’ [동물원 이야기], 제작
2008년 극단 ‘공작소’ [2008 아타미 살인사건], 상명아트홀2관 / 중앙대 공연영상예술원
2009년 아르코 예술극장 봄 작가, 겨울 무대 [룸엔트로피] / 아르코 소극장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