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인 파울 슈마츠니 감독은 독일과 프랑스에서 법학과 문학, 영화와 연극 등 다양한 분야를 접했으며 1989년부터 제작자 겸 감독, 작가로 활동해 왔다. 음악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인 EuroArts에서 일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00여 편의 음악 영화, TV 프로그램 작업을 해 왔다. 지난 15년 동안, 음악계의 중요한 사건들을 다룬 영화들을 만들어 왔으며 최근 <다니엘 바렌보임과 서동시집 오케스트라(Knowledge is Beginning)>으로 여러 영화제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 |